보스베이비 집에서 다운로드 해서 본 후기

보스베이비 집에서 다운로드 해서 본 후기



안녕하세요. ^^


어제 자기전 영화한편 보고 잘까해서 노트북을 켜고
네이버 영화에서 다운로드 해서 본 보스베이비.

이건 꼭! 솔로나 커플은 보면 재미가 없을거 같구요.
예비 엄마 아빠나 첫애랑 같이 보면 좋을듯 해요.
보고나니
느끼는 부분이에요,

처음에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재밌다고 해서, 애니메이션, 그것도 아기주제로 만든 영화라 볼생각은 없었는데요,
그래서 리뷰를 많이 본 결과.. 첫째랑 보면 좋을영화,
둘째를 생각하면 한번 보라고 하기에, 뭐 꼭 그런점에서 본건 아니지만, 어떤느낌일까 하고 보게 됐죠. ㅎ
줄거리도 안찾아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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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주인공이 강렬한 인상을 주는 보스같은 베이비 ㅎㅎ
목소리가 그래서 그렇지 영락없이 아기는 맞는데요,
귀여운 얼굴뒤에 숨겨진 반전포스를 보고 놀랐네요. ㅋㅋ


첫 영상이 세가족으로 나오다가 큰애가 잠들기전 엄마 아빠가 말합니다. 동생이 생기면 어떻겠냐고, ^^
첫째는 절대적으로 싫다 말합니다. 나하나로 족하다고.
동생이 생겨 사랑을 나눠 갖기 싫은거였죠, 그런데 이미 엄마 배는 임신중입니다. ㅎㅎ 큰애는 생각하죠. 아기는 어디서로부터 오나..하구요. ㅎㅎ


스토리는 첫째가 동생이 생김으로써, 어떤 감정을 갖게 되는지에 맞춰져서 잘 풀어 나가긴 했습니다만, 좀 유치한건 없지 않아 있죠. 아무래도 아기 위주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요. 저는 이걸 보고 형제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형과 동생의 둘에 콤비가 아주 좋아보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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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뒷모습은 귀여워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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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아기를 다시 돌려 보낼려고 동생의 부탁에
열심히 응하는 형. 예압 베이비~ 둘이 콩짝콩짝 케미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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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베이비가 너무 귀여워요~~^^

결말은 보셔야 아시겠지만_
무튼 둘째를 가지실 분들이라면? 한번쯤 애랑 같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물론 첫째가 5,6살은 되야 겠지요. ㅎㅎ 이런 생각을 가질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 나뿌진 않은 영화였어요. 하지만 만원주고 봤으면 살짝 후회 했을수도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 가격다운되서 보시는건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