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열1 56개월 유아 충치치료 56개월 유아 충치치료 휴_ 오늘은 비도 오고 정말 심난하지 않을수 없다. 새벽 3시쯤 갑자기 아이가 낑낑 대길래, 왜그럴까 하고 지켜보니 이가 아파서 그런거였다.. 두시간을 잠못자고 설치고 너무 아파하길래, 새벽 5시쯤 급한데로 집에 있는 애니펜시럽 (덱시부프로펜)을 용량대로 먹였다. 검색해보니 해열제 성분에 소염 진통도 포함이라 먹여도 된다는 글을 몇개보고..열도 살짝 있었음. 역시 집에 상비약은 있어야 하나보다, 언제 아플지 모르니.. 그러고 좀있다 잠든 아들..이아픈 심정 아파봐서 너무 잘 알기에 아이에 고통이 차라리 나이고 싶었다..ㅠㅠ 그렇게 자는둥 마는둥 일어나서 오전에 바로 치과행_ 그런데 치과가서 눕자마자 울고불고 무섭다고 입을 막아버림.. 영유아검진 말고 치과진료는 처음이었기에.... .. 2020.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