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스타트 6시이후 금식 시작~

다이어트 스타트 6시이후 금식 시작~

 

올해 내 계획은 
건강하게 살빼기다.
살도빼고 건강해지기도 하고.
근데 그 방법은 아직 잘 모르겠다...
일단은 쉽게 다가갈수 있는것부터 하자!
라고 생각든것이 6시이후 금식이다.
이제 나이도 서서히 먹어가니 
다이어트보다 건강에 더" 잇점을 두게 된다.
건강해지려고 하면 다이어트는 덤이니.

둘째 가지려고 시험관까지 하면서
여러가지 영양제며,,내몸상태까지 체크하게되니,
생각보다 내가 그동안 내몸을 막썻구나.
소중히 다뤄주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단 임신보다는 내몸 건강하게 만들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1월부터 6시이후 금식을 정했는데,
요즘 핸드폰 어플로 건강관련 책을 보다가,
여기저기서 많이 본게 소식과 단식이었다.
1일1식이나 간헐적단식등-
6시이후 금식하는 연예인들도 많은데,
이들을 보니 그나이보다 더 젊게 보인다는 사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물도 자주 섭취하고.
제일 돈안들고 간단한 방법이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게,
맛있는건 세상에 너무 많고,
나이들면서 귀차니즘이 심해지고.ㅋㅋ 
물도 옆에 두지 않으면 잘안먹게 되니 말이다.

그래서 나는 한포진도 잡아야 하니,
독하게 맘먹기로 했다.
퇴근하고 집에가서 남편 밥차려주고
애 밥먹일때 음식앞에선
정신이 혼미해지지만..
그래도 허기짐을 지키기로!

저녁을 안먹고 자니 배고푸긴하지만
처음엔 좀 견디기 힘들어서 
몇번 먹기는 했다. 조금씩...
그러나 이건 준비의 단계!
어제부터 확실하게 맘먹고 안먹었다.
빨간날이 다가올수록 음식을 탐욕하지만.
머리와 싸움을 계속해야한다.
먹으면 안돼. 독소가 내몸에 들어오는거야.
냄새만 좋을뿐이야.라고
세뇌를 한다..@@

가벼운 몸으로 잠드니
그래도 아침엔 몸이 좀 덜 무겁다는것.
사무실에서 죙일 앉아있어서 
(추우니 더 움직이기 싫다 ㅠ ㅠ )
별로 아직 몸무게 진척은 없는거 같지만.
시간은 길게 봐야하는것이니.

그리고 갈수록
좀만 먹어도 금방 배부르고
더부룩해서
나에게 확실히 필요한건
소식이다.
딱 배부르지 않을만큼,

왠만하면
기름진거 밀가루 군것질등
피하려고 한다.
특히 술도...
이것들을 먹게되면
한포진씨가 심해진다.
괜찮아진거같아 방심하고
먹으면 새벽에 긁기바쁘다.
으으 머리에 새기고 노노.

또 하나 챙겨야 할것들이 영양제!
필수로 이제 먹어야한다.
음식으로는 영양 섭취가 부족하니.
최근 독일pm주스를 3종 먹고 있는데
이거 먹으면 다른 영양제
필요없다곤 하나~
유산균,비타민디,루테인,오메가는
추가로 먹고있다.
건강하게 살려면 돈도 들긴해야함ㅠ
남편,아이 영양제까지~
진짜 전엔 이렇게까지 먹어야하나
싶었는데, 챙겨야 한다.
건강은 있을때 챙기자!

요즘 내 관심 검색은
다이어트, 건강, 독소배출,
보습탄력화장품,
유기산검사, 영양제 등등이다.
유기산검사도 한번 해보고 싶은게
나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알려준다고
해서 궁금하긴하다.
시간날때 한번 받아봐야겠다.

그리고 열심히
6시이후 단식 꾸준히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