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턴 마스크
렌탈해서 아직도 쓰고 있네요
셀린턴 마스크 한창 유행중일때 렌탈해서
지금 3년 차 인가 봐요.
19년도에 3월인가 시작 했으니까요.
제 블로그 찾아보시면 19년도 글이
있을 겁니다.
정작 작년은 몇 번 써보질 못했네요..
ㅋㅋ렌탈비는 한 달에 꾸준히
4만5천원씩 나갑니다. 내년까지 갚아야 해요.
우울하네요...39개월 의무사용...
다시는 뷰티디바이스 렌탈같은거 안하려구요.!
처음 생각은 한달에 한 번씩 피부과
가는 거보다 집에서 관리해보자 해서
가입했는데 생각만큼 자주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한달에 한 번씩 피부과
가는 게 낫겠어요. 진심.
셀린턴 처음 사용 시작했을때는 하루 한번
꼬박 해줬거든요. 그럴 때는 살짝 밝아진
느낌은 있었어요. 그러다 피부가 어느 때
예민해져 뒤집어져서 한번 써봤는데
파란 LED도 효과가 그다지 없더라구요.
지금은 돈이 아까워서라도 일주일에
두세 번만 이라도 하자라는 신념으로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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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셀린턴 마스크 찾으면 최신글이 거의 없더라고요..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별의별 led 마스크가 다 생겼네요~
ㅋㅋ 하..
결론적으론 렌탈한거 후회하고 있어요.
그만큼 쓰질 못하고 돈만 나가니까요..ㅠㅠ
피부과에 물어보니 그냥 혈액순환되는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안 하는 거보단
그냥 주 2-3회 써주려고요.
그것도 까먹고 안 쓸 때가 많지만요.
셀린턴의 기능은 핑크.파랑.빨강.
3가지 LED가 있는데,
저는 거의 빨강아니면(미백) 핑크(미백+피부진정)위주로 쓰고요.
파랑은 잘 쓸 때가 없네요..ㅋㅋ
세안하고 맨얼굴에 셀.린턴 하고 종료 후에는 모델링팩을 얹어서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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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팩이 엄청 시원하고 좋아요 :)
요렇게 하고 나면 그래도 은근 피부과에
갔다 온 느낌이에요~
한 살씩 먹을수록 이 상태라도 유지하자란 마음으로...ㅋㅋ 관리에 나름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관리만이 답이더라고요.
피부과 가는것도
금전적으로 부담스럽기도 하니까
홈케어로 꾸준히~열심히 신경써 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피부는 언제 확ㅡ 갈지 모르거든요.
여자는 평생 다이어트+피부관리에만
신경 쓰다 죽겠어요.
여성 동지 여러분.. 관리만이 답입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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