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스틸 씨 유 , 신선한 느낌의 영화~(feat.벨라 손)

아이 스틸 씨 유, 신선한 느낌의 영화

 

 

얼마전 출퇴근 길에 SK 옥수수로 본 영화. 아이 스틸 씨 유~

댓글에 생각보다 재밌고 새로운 소재가 흥미롭다는거 보고 바로~결정 ㅋ

요즘 출퇴근길에 옥수수로 영화보기에 빠졌네요~ 근데 갑자기 무료영화가 없어져서...

모든 영화가 포인트결제라 기분나쁨.

 

본론으로 영화얘기를 하자면?

100점에 80점.ㅋ 이런 스토리의 영화는 나도 처음?일진 모르겠으나..

암튼 독특했어요. 포스터의 여주인공 손을 잡고 있는 손들을 보고

좀비아니면 귀신아닐까 했음...ㅋㅋ  그것과 비슷하지만

여기선 죽음?을 당한 사람들이 나타나요. 잔존인"이라고 표현하는데, 순간 놀라는 장면도 몇개 있었..

줄거리는 대략 정부 산하의 한 연구소에서 일어난 대규모 폭발사고로 수백만 명이 죽는 끔찍한

참사가 발생. 영화 첫장면이 평화로운 교실에서 한 아이가 (주인공) 밖에서 들리는 커다랑 쿵 소리를 듣고선

창문으로 다가가 금이가는 창문을 보며 순간 컷/ 핵이 터지는 장면 같았음 ㅠ 나도 그상황이었으면

정말 무서웠을듯 싶은 생각도 들고...

난리 난리 광경이 펼쳐지고 그후 10년이 흐른 다음부터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한번에 10년이 흘렀다니..ㅋ10년이 지난후 죽은자들(잔존인)과 같이 공존하는 시간들을 보냅니다.

꼭 같은 시간대에 나타났다 일정시간후에 사라지는 잔존인들~ 주인공 (베로니카)의 위주로 돌아가는 삶에서

마지막엔 반전까지 ~~있어서 몰입도도 그렇고 꾀 재미나게 본 영화에요.

첨엔 여주 남주 뭐 이렇게 생긴애들인가 했다가  둘다 나중엔 너무 매력있더라구요.ㅋ

특히 여주인공

 

 

벨라 손 이라는 배우인데, 영화도 알고 보니 많이 찍었드마잉~?

화장을 머 저리 진하게 하나 싶었는데 , 머야 이언니 진짜 매력쩌네요~ㅋ 생김도 볼수록

이쁘고 , 검색해보니 패션리더~~

 

 

늘씬하고 키크고 볼륨감에~ㅠㅠ ㅋ 여자가 봐도 너무사랑스러운것 :)

개인적으로 내가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넘 이뽀라 했는데, 이  언니가 더 사랑스럽~~^^

 

키큰거바바 ㅠㅠ

 

너무 이뽀요 ~~

암튼 영화 얘기하다 배우로 빠졌는데..ㅋㅋ 영화는 재밌었습니다!

2편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