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비움 진짜 내돈주고 샀어요.

하루비움 진짜 내돈주고 샀어요.


올 해 내 목표 크게 두 가지!
-다이어트와 운전연수였다.
그 외 가족건강 챙기기 카드값 적게 쓰기 등
몇가지 더 있었지만 :)

그런데 맘처럼 되지 않았던 목표들,,,^^
이제 12월이 코앞으로 와서야 안되겠다. 이대로는!!
결심을 하고 다이어트로 뭐가 좋을까 검색하던중
내 레이더에 걸린 하루비움_
이미 sns 등에 많이 알려지고 효과도 역시 호불호가 많았지만. 내가 믿고 구매하는 이나뷰티님 이나룸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여기서 이나님 제품은 거의 후회를 하지 않았기에
믿고 구매해 보았다.
하.루.비.움,은 디톡스 개념인데
기간은 알아서 결정하는거고, 하려면
5일은 해야 효과 보는거라고 해서 5일분을
해보려고 오일분을 겟.

그리고 모든 다/이어트는
반드시 지켜야 할 룰이 있고
그걸 지키면 후회는 없다고 본다.
결론은 난 3일분 먹고 2틀치는 남겨 놓고있는데
생리기간에는 하면 안좋다고 해서 생리끝에
다시 해보려 한다. 하필 생리전주에 시작해서_

3일 해본 느낌은 왜 오일 연속해야
효과가 있는지 알겠다.
삼일 했지만 효과 있었다.
난 몸무게는 스트레스받아 안재는 스탈이라
그냥 옷입을때 체감이라던가 눈바디로 보는편인데
오.. 그 3.일 했다고 붓기가 조금 빠진 느낌^^

하루비움의 티

하루비움 피티

에버봄 하루비움 가이드와 구성품

5일분 패키지

이렇게 하루비움의 패키지와 제품들을 찍어보았다.
에스는 환 형태이고 아침 점심 후 먹어주면 되고,
에버봄 티는 총 4포인데 하루중 수시로 다 마셔주면 된다. 점심 후로는 이제 티만 마셔주면서
계속 공복을 유지해주고 저녁 7시쯤 피티를
물이랑 희석해서 마셔주면 되는데
이 피티가 관건. 어떤분은 맛있다고 하셨는데
이게?! 아니 절대.. 갠적으론 티는 마셔줄만 했지만
피티는 맛이 예전 약국에서 사먹은 매실맛 쾌변제품 같았다. 이게 사실 먹다보면 역하거든...
거기다 왈칵 마시면 안되고(현기증 올수있음. 그럴땐. 뜨신물 먹어줘야함) 첨엔 홀짝 빨리먹다 어지럽고 몸이 좀 이상해서 따뜻한 물을 마셨더니 나아져서
그 후는 조금 조금씩 마셨다.
그리고 1시간 후부터 뱃속이 난리시작.
방귀 뿡 부글부글의 향연~.~

이 피(티)를 먹고 다 빼줘야 핵심.

진짜 10번은 왔다갔다 해야 해서 자기전엔 다 배출하고 자야한다. 변비때문에 태국 똥차도 마셔봤지만 와우 이것만한건 없었네.
정말 관장하는 느낌. 똥*에서 쉬가 나오듯
걍 주륵주륵. 그리고 시원하게 뿌지직 방구 느낌적인 느낌이 와서야 쫌 다 됐구나 느낌이 와야함.
허나 그 후에도 배가 부글부글 새벽에 똥* 힘주고 잤다.
자다 응* 지리면 어쩌까 싶어서.. 안그래도 나이머꼬
괄*근 약해진거 같은데 ㅜㅜ 흐흑

변기 뿌신다는게 괜한 말이 아니었음다.

평소 변비도 있고해서 이점은 굉장히 시원했다.

첫날은 계속 배출하고 살짝 어지러웠다.
힘도 조금 없었고. 그래서 이걸 남은걸
다 할수 있을까 했는데
그런데 다음날 자고 일어났을때 조금 상쾌?
그리고 몸이 좀 가벼운 느낌.
물론 저녁을 안먹고 자도 그렇지만
시원하게 배출하고 잤으니 더 그런듯..

둘째날은 그럭저럭 버틸만 했고
셋째날도 완료::::
넷째 날은 먹고싶은게 있어서
못먹고 그 다섯째 날은 하루 뺐으니
2일치는 다음에 하자 해버림. ㅋㅋ
(생리전이라 식욕이 억제안됨)

구매하면 이나님이 설명해주시느라 연락이
오는데 사실 아침은 프로틴을 먹어주고
점심은 닭가슴살볶음밥을 먹으라고
추천해주셨었다. 그러나 이걸 지키진 못했고
첫째날 아침은 못먹었고 둘째 셋째 아침은
밥으로 먹었다. 점심이야 어차피 다이어트 도시락을
가져가서 오후되면 허기지기 때문에..
저녁은 당연히 패스하고 피티이고.

개인적으로 정말 지켜서 잘만 하면
디톡스 제품 이만한거 없는거 같기도...
남은 이틀치가 있어서 좀 든든하다.
잘때도 비워내고 자면 몸이 가볍다..ㅎㅎ
자고 일어나서 입에서 냄새도 덜 나는듯 싶고.

급진급빠에 좋은 제품 같다.
역시 후회없는 선택~
나중에 주기적으로 2~3일 해줘도 괜찮을듯 싶어서
추후 재구매 하고 싶다.

내돈내산 후기 찾아봐도 다 광고글
지겹다.ㅜ
금액은 12만원돈이라(할인된 금액이어도)
5일치에 저렴한 금액은 아니긴 하다.

하지만 내몸을 짧은기간에 좀 가볍게
해보자 하시는분들은 도전해 볼만한것 같다.
그러나 역시 그리 쉬운건 아니기에
맘은 굳게 먹고 시작해야겠다.
그리고 끝나고서도 절대 폭식 군것질 피하고
관리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