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아쿠아플라넷 가본 후기

63빌딩에 아쿠아리움 기대반 설렘반
아기랑 둘이 지하철타고 가보았네요..아쿠아플라넷이에요. 가기전엔 무지무지 설레서 걸어가는것도 힘들지 않았어요. 하지만 조금 실망스러운 아쿠아플라넷이었네요
생각보다 많이 작았구요..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라 생각됩니다.. 아기들 보는 재미는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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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외에 몇가지 못찍은 사진도 있지만요
거의 딱 이정도에요 ㅎㅎ;; 메인수족관하나는
조금 볼만했네요 공연도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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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아이랑 둘이 가볼만한곳 검색해보다 가게된곳
아이는 신기해하고 잘보긴 했어요 ^^ 다만 가격이 조금..
아쉽긴해요 한 15천원 2만원정도까진 이해하겠네요 ㅎㅎ
가보고 싶으신 분들은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계속 직진하시면 나옵니다. 성인 25.000원
관람시간은 공연 10분? 정도 돌아보는시간 1시간 채 안되는거 같았어요 ^^;;
아쿠아리움만의 매력이 있긴 하지만 저는 갠적으로 비추.
그 주변에 한강공원이 있어서 보시고 산책하는것으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