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tology 리톨로지 리톤72 5개월 쓰고 후기 (my money)
올 해 6월에 구매 후 일주일에
그래도 3번 이상은 바르게 된
리톤72.
결과적으론 만족. ^^
역시 이유 있는 제품 이유있는 가격이 맞았다.
(내 기준에선)
음 일단 얼굴에 많이 발라도 자극 같은 건
전혀 나에게 없었다. 오히려 콩알만큼
발랐을 땐 따끔따끔도 없었고
그냥 아낌없이 발라주었더니
다음날 좀 세안할 때 찌릿은 했음.
이게 처음에 쓸 땐 몰랐는데
진짜 몇 달 써보니깐...
자고 다음날은 얼굴이 매끈하다>
겉으로는 잡티가 많이 생겨서
모르겠지만. ㅠ 세안할 때 세안할때
손으로 만지면 좀 더 보태서
진짜 깐 달걀 느낌?ㅋ
그 정도로 나에게 스피큘이 맞나 싶네.
부작용은 전혀 없고.
일단 좋았던 건 확실히 트러블 났을 때
바르고 자면 조금 진정돼서 가라앉을걸
볼 수 있었다. 너무 땅땅하게 올라온 거 빼고는?
그리고 각질도 조금 잠재워줌.
그래서 2번째 구매할 때는 2개를 구매했다.
내가 너무 듬뿍 바르나, 금방 써버리는 느낌.
처음은 부작용 있을까 봐 진짜 콩알에 반만큼 짜서
바르곤 했는데, 적응되고선 얼굴에 쳐 발 쳐 발~
저녁 세안하고 아무것도 바르기 귀찬을 땐
스킨도 패스하고 그냥 이거 하나만
바르고 잘 때도 있다. 그래도 무난하다.ㅎ
광고에 혹해서 사서
재구매를 한건 거의 처음이다.
금액대가 있긴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니 얼굴에 요~맨큼의 효과가
있어도 곁에 두는 게 바람직.
1개를 마지막 남겨두고 아껴 쓰는 중.. 저거 쓰고
또 재구매각 이긴 하다.
화장대에 진짜 이거 저거 많이 있지만
손이 가는 것만 간다. ㅠㅠ 산건 골고루 써야 하는데.
요근래 마스크 써서 그런건지 얼굴에
트러블이 가시질 않는다.
유분기 때문인가 싶어 선크림도 못 바르고 쌩얼로
다니는데, 그래서 또 얼굴이 칙칙하니
화사하게 만들어줄 화이트닝 제품에
눈 돌아가. ㅠ
잔다셀 크림 마스크를 주문.
화장품 욕심 진짜 끝도 없는 여pin네.
40줄 갈날 이제 한 달 남았다.
모공, 탄력, 잡티, 화이트닝
모두 잡고 싶다!!!
리톤72
내가 화장품을 쓰고 효과 본건 잘 없긴 하지만
어느 정도 만족감을 줘서 고맙다.
과장된 광고도 많지만
확실히 고함량 배합 덕분에
얼굴에 이렇게 도움을 주나 보다.
고기능성 안티에이징으로 추천해볼 만함.
하지만 이런 건 단기간엔 효과를 볼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그저 꾸준히가 답이다.
피부 좋은 사람이 관리 안 해서 나이 먹는 거랑
꾸준히 뭘 발라도 관리한 사람이랑
나이 먹어서는 차이가 난단다.
여자들이여 가꿉시다.
나에게 아끼지 말고.
과하지는 않게
예쁘게 나이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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