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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쓰고,꾸미고 후기 /미용에 신경쓰기

극건성에 괜찮은 러쉬 슬리피 샤워젤 보디로션

by #즐겨라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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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건성에 괜찮은 러쉬 슬리피 샤워젤 보디로션

 

예전에 한포진 가려움 때문에 러쉬 보디LO션을

구매한 적이 있다.
로션 색이 아이보리 색이었는데

오트밀 들어가고.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나름 괜찮았었다.
다만 여름에 썼었는데 피부가

좀 답답한 감이 있었지만
그만큼 보습력은 좋았던 듯. 

이번에도 잘 때 바르면 좋은 로션을

검색하다가 러쉬 제품을 
또 구매하게 되었다. 
슬리피 제품 샤워젤과 로.션이 있는데,
이왕 2가지 다 써보자 해서 
젤과 로션을 같이 구매.

슬리피 샤워젤 보디로션

러쉬 제품은 가격대가 너무 부담쓰다.
사용감은 나쁘지 않긴 한데. 
로/션은 95g=22,000
샤워/젤은 110=19,000
(쿠팡에서 구매)

보라색이 너무 이쁘다. ㅎㅎ
사람마다 다 틀려서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나는 일단 슬리피 제품은 호.
라벤더향을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달달하기까지 하니
나쁘지 않음. 

아껴 쓰려고 매일 쓰진 않는다.ㅠ
샤워젤만 썼을 땐 향이 몸에 남아있진 않고
로우션을 같이 사용해야 더 낫다.
젤.과 로.션의 대표성분은
둘 다 비슷하다.

코코아버터: 촉촉한 피부와 머리카락에 도움.
오트밀: 촉촉한 피부에 도움.
라벤더 오일: 편안한 무드에 도움.
통카 추출물: 달콤한 향기(통카콩씨추출물)

젤에는 오트밀 대신 일랑일랑 오일이 첨가되었다.

젤은 보라색이 더 진하고
로션은 연보라색. 요거로 샤워하고 난 후 
바르고 자면 향기가 포근포근 달달.
기분 좋은 잠자리가 된다. ㅎㅎ 
그렇다고 잠이 막 쏟아지는 건 아니지만

달콤한 향이 코끝에서 나니 좋다.

로/션 보습감도 나쁘지 않다.
바르고 난 후에도 잔향이 남아서
달달. 달콤
가격만 착하면 계속 구매하고 싶지만>
가끔가다 구매해 봐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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