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루시퍼 시즌 다 끝낸 후기

넷플릭스 루시퍼 시즌 다 끝낸 후기

 

 

루시퍼보면 한국어, 노래 
종종 등장해서 더 정이갔던..^^ 
루시퍼 노래도 나온다.헐ㅋㅋ 

무엇보다 주인공 둘다
톰엘리스+로렌저먼 케미가 끝내줌
현실에서도 둘이 사귀면 좋을것을..ㅋㅋ


톰엘리스가 
어쩌다 로멘스에도 나왔었네?
잘생긴 의사역으로 잠깐..
나 그거 봤는데, 그때는 
아무생각없었는데..

무튼 
시즌1~시즌5까지 
일주일만에 싹 ! 다 ! 
해치움.ㅋㅋ

시즌 2까지는 
한장면도 빠지지 않고 보다가
갈수록 너무 두사람의 로맨스를
질질 끄는거 같아서 
건너띄기 식으로 
보았다..뜨 헉~
그러나 다시 시즌 3부터 한번 더 
잘볼 계획임.
루시퍼 얼굴을 잊기 싫어서~~
핸드폰 바탕화면에도 깔아...놓...

시즌 3,4화 너무 힘들었다.
둘의 사랑의 너무 뱅뱅돌고 돌아서.
그러나 시즌4 후반부터는 
점점 재밌어짐.
바로바로 시즌 5에서는 
둘이 꽁냥꽁냥 하는게 시작되었기 때문!!

톰엘리스는 그냥 루시퍼 그자체였다.
말투.외모.성격. 그냥 연기가 본인 그대로 보여지는듯...
중간중간 나오는 유머도 너무 내스타일 ㅠ,ㅠ 
이런 배우를 이제야 알았다니!
종종 넷플릭스 접속하면 
루시퍼가 뜨긴 했지만,
별로 재밌어 보이진 않아서 관심 없었는데..
요 근래 볼게 없어서 
시즌 긴거 한번 정주행 해볼까 해서 시작했던 
루시퍼.
나에게 요즘 소소한 행복을 주네~
보고 나서도 후유증이...
그 목소리 말투가 맴돔..@_@
그뒤로 톰엘리스 검색을 해보니
은근히 톰엘리스 팬이 많았다.

여주인공 로렌저먼의
매력도 만만치 않음.
누구 닮았다 닮았다 했는데,
밀라요보비치와 비슷하다.
떠올리게 만드는,
암튼 넘 이뻐!!

루시퍼 시즌마다 꾀 긴 스토리인데,
5부터는 8화까지임.
파트1로 끝내고,
파트2도 8화까지라는데,
이번년도엔 나와라 힝힝....
마지막 장면에서
루시퍼가 드디어 사랑해~라고 할려고 했는데,
ㅠ,ㅠ 흑흑 

루시퍼 땜시
이 아줌마 마음에서 콩닥 콩닥 
다시 심장이 뛰다닛~~

둘째 계획때문에
복잡하던 머리도 이거보면서 
조금은 식혀졌다..ㅎㅎ

그만큼 나에게 몰입도를 준 작품!
넷플릭스 감사해용~

톰엘리스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