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이란...

워킹맘이란...

 

이제 아침 저녁으로 너무 쌀쌀해지죠?

어제 오늘 너무 기분이 다운스럽네요..

요즘 머릿속이 너무 어지럽@@@

월급쟁이지만..돈도 더 많이 벌고 싶고. 생활비에 매일 허덕이는거 싫고.

주말알바라도 하고 싶지만 ..그런데 현실은 체력도 안따라주고.여건도 안되고..

 

 

거기다 아침마다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것도 (깨우고, 밥먹이고,입히고,데려다주기..)

이과정중에서도 너무너무 힘드네요..ㅠㅠ 나도 집에서 애만 케어한다면,

더 여유있게 보낼수 있겠지만.. 급하게 급하게 출근해야하니, 항상 아이에게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는 날도 있으니 출근길은 더 허탈하고, 속이 상합니다.

 

행복하게만..웃고만..살고싶은 나이지만, 지쳐버린 내모습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어제 저녁은 남편과 말다툼도 ..

휴 쉽지않은 워킹맘 ,, 다들 어떠신가요..?

그냥 오늘은 주저리 주저리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