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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 기록

교통비 환급 5월부터 시행 신청하기 K-패스

by #즐겨라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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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환급 5월부터 시행 신청하기 K-패스

 

교통비 환급되는 카드신청하기
교통비 할인 최대 53%

 

K패스는 시내버스, 지하철, GTX 등을 이용 시 상당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대중교통 요금할인 카드입니다. KTX 등 고속열차나 시외버스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 카드는 이용자의 연령과 소득 수준에 따라 할인 금액을 적용하여 매월 대중교통 비용의 일부를 상환해 줍니다. 일반 성인은 20%, 19~34세 청소년은 30%, 저소득층은 53%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최대 60회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해외 관광객을 위한 티머니 카드의 변형인 코리아투어카드는 전국 180여 개 관광명소, 공연장, 레스토랑, 상점에서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및 혜택을 제공합니다. 공항, 주요 편의점, 지하철역 자판기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특히 한국을 자주 여행하는 관광객과 여행을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교통비에 부담가는 요즘 현실! 이런저런 할인 방법을 찾는 분이 많으십니다. 그러나 지역 등 특정 조건에 맞아야만 할인받을 수 있어 아쉬웠는데요, 오는 5월 이러한 고민을 조금 덜어줄 교통 할인카드 K-패스가 출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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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란?

알뜰 교통카드를 개선한 정부 주도의 교통비를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알뜰교통카드가 이동거리를 기록하고 기준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했다면, K-패스는 조건 없이 정률로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사용한 교통비의 일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일반 20%
-청년(만 19~34세) 30%
-저소득층 53%

*최소 월 15회 이상 사용해야 적립 가능합니다.
*최대 월 60회 사용분까지 적립이 됩니다.  

그 달에 적립한 마일리지는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 쓸 수 있을까요?

시내버스, 지하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광역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탈 때 쓸 수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189개 지자체에서 K패스를 도입했는데요, 인구수 10만 명 이하인 일부 지자체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국 모든 지자체가 참여하는 셈입니다.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시대에 시민들의 필수 지출 요소인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 등이 각각 다르게 대중교통비 지원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내놓은 K패스 말고도 경기도는 The 경기패스, 인천시는 I-패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입니다.
모두 시민들을 위한 교통 서비스이지만 지역별 특성과 개인의 대중교통 이용방식에 따라 혜택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정책별 차이를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K-패스 vs 기후동행카드 중 뭐가 더 좋을까요?
*개인의 대중교통 이용 패턴과 지역에 따라 유리한 카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서울안에서만 주로 이동한다면, 60회 이상 쓴다면, 기후동행카드가 더 이득.
-서울/경기권을 오가며 출퇴근한다면, k-패스가 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이 궁금합니다.

새로 발급받으려면 5월부터 K-패스 앱이나 홈페이지(Korea-pass.kr), 11개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K-패스 교통카드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후 K-패스 회원가입을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사이트

 
11개 카드사 :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티머니, 이동의 즐거움, DGB유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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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통카드를 이미 쓰고 계시다면 간단히 회원 전환만 하면 기존에 쓰던 알뜰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을 받아보시면 됩니다. 회원 전환은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www.alcard.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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