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스마트스토어 개설 제로천클럽 강의 수강신청

나홀로 스마트스토어 개설 제로천클럽 강의 수강신청

 

 

둘째 낳기전 부터 생각해둔 스마트스토어. 레드오션이다 생각에 안될것도 같았지만 여전히 그럼에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고 도중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돌아가는거 아닌가 싶다. 인터넷의 세상은 무한아닌가. 내가 모르면 모르고 알면 아는 사람들만 돈벌고. 김포로 이사오면서 다니던 직장도 멀어지고 둘째 낳고선 난 뭘해야 하지란 고민을 엄청 많이 했다. 

블로그로 열심히 키워서 돈벌어 볼까? 아니면 쿠팡플렉스로 벌어볼까? 다단.계사업? pm쥬스도 생각해보고 교원더오름도 생각해봤다. 이제는 애들땜에 무조건 재택근무를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블로그로 돈벌기는 내가 소소하게 기록하고 리뷰쓰는 글들도 있지만 돈버는 블로그로 어떻게 성장 시켜야 할지모르겠고 이거 역시 강의를 들어볼까 했는데 쉽게 결제는 못했고. 쿠팡플렉스는 애좀 키워놔야 할 수 있을거 같고. 교원더오름은 등록조건이 있다. 몇년간 쭉 10만원돈 보험? 같은걸 들어야 하고(돌려받는 돈이긴 하지만) 매월 10만원돈의 쇼핑을 (자사쇼핑몰에서)해야한다. 그리고 다-단계 구조상 내밑으로 사업파트너를 만들어야 하고... 역시 홍보를 엄청 해야하는것이고. 독일pm쥬스 같은 경우는 내가 먹어보고 괜찮다 싶어서 해보고 싶었지만 역시 이것도 홍보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해야할거 같아서 도전실패. 그러나 pm쥬스는 계속 먹을것이기에 (추천인 번호:8477882) 정말 추천하고 싶은 건강식품이다.

돈벌기 쉽지 않다. 더더욱이 집에서 재택으로 돈맛을 보기란... 우린 맞벌이하다가 남편 외벌이가 되니 난 당장 생활비 한푼이라도 벌고 싶은데 (벌써 조급증. 불안증세 시작 ㅠㅠ) 이제 출산한지 한달 조금 넘어서 뭘 할 수 있을까 전정긍긍하다가. 또 생각만 하다 실천못할거 같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해보자해서 개설부터 사업자등록증까지 휘리릭 마쳐논 상태다. 여기까지는 어렵지 않게 했다. 

퇴근후 스마트스토어로 투잡하기

돈이 들어오는 무재고 위탁판매 쇼핑몰

그러다 블로그에서 접하게 된 제로천클럽. 나같은 초보자들이 시작해 성공해서 멘토가 된 사람들이 만든 강의 클럽이다.

내가 끌리게 된 문구는 '단 한명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란 문장이었다. 그리고 불만족시 전액 환불(조건은있음) 이다.

위탁판매라는 하얀 백짓장앞에 너무 막막하다 싶고 진짜 누구하나 붙잡고 물어보고 하고 싶은데 옆에 없고 수많은 강의들이 진짜인가 싶고 강의를 듣고 끝나면 매출이 안나오면 어쩌나 싶은데 제로천클럽의 글은 나의 마음을 움직였다. 수강생을 단 한명도 포기하지 않고 책임지는 교육은 제로천클럽이 대한민국에서 유일하다 라는 말도 믿음이 갔다. 많은 수강생들의 후기글도 찾아보니 마음이 조금 놓였다. 나만 정신 바짝차리고 잘 따라 갈수 있다면 뭐라도 배울수는 있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나도 의지박약이라 관리가 필요한데 잘 관리해주실지는 모르겠다. (아직 워밍업 단계라 시작전이다.)

어제 돈버는 형님들 유튜브 보다가 공감되는 문구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하는 이유가  1. 간절하지 않고 2. 상품을 등록해도 팔릴지 안 팔릴지 확신이 안서고 3.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4. 시간을 갈아 넣고 싶어 하지 않으며 5. 생각보다 성과가 잘 안나와 6. 피드백 해주는 사람이 없다. 였다. 제일 중요한건 피드백 해주는 사람이 아닐까. 그런점에서 어디에 소속되서 배운다는 자체가 좀 든든하긴 하다. 수강료가 아깝지 않게 잘 배워볼참이다. 아직 둘째가 어려서 쉽진 않겠지만 ㅠㅠ 부디 나의 글도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열심히 기록해보련다.오늘은 슬슬 상품 하나라도 연습삼아 올려보려고 한다.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기가 나의 첫번째 목표! 하루에 무조건 많이 꾸준히가 정답이라지만 일단은 하루에 하나만 잡아보고 서서히 2~3개로 늘려보기로 해야지! 수강이 시작되면 창업일지도 쓰는거 같던데 네이버 블로그도 다시 시작해서 이제 정말 하루 하루 바쁘게 육아와 병행하면서 보내야 할것 같다. 나의 스마트스토어의 성장을 꿈꾸며 진짜 열심히 해볼것이다. 접근은 쉽지만 운영은 쉽지 않은 쇼핑몰의 길~ 포기하지 않고 꾸준함으로 이겨내보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