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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기다리는 난임일기

배란 4일째

by #즐겨라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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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 4일째

안녕하세요_^^
오늘로써 배란 4일째.. 시간은 참 잘가네요.
이제 기다림은 참 잘해요_ㅎㅎ
날씨는.. 겨울이란눔이 가기 시른건지 발악하는듯 바람과 추운날씨는 요몇일 난리네요, 제대로 된 봄은 이제 없나봅니다_
추워졌다가 확 여름이 오는거 같아요@

오늘의 증상놀이 살펴볼까요?
•평소 푹잠을 잘못자지만 이기간에는 더 못자요. 6시만 되면 소변과 함께 눈이떠져요•
•꿈을 너무 꿔요! 오늘은 청고추를 많이 보고 주워 담는 꿈을 꿨어요?평소 청양고추를 많이 먹어서 그러나..고추꿈은 나쁜꿈은 없다고해서 좋게 받아들이기로 했어요:ㅎ•
•여전히 가끔 왼쪽 아랫배 뻐근•
•목이아파요 그것도 왼쪽 인후염이 온건지_월요일부터 잔잔하게 아푸네요_•

이것말고는 딱히 없어요,
증상들을 검색해보면 냉을 보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그런게 없으면 괜히 이번에도 아닌가 라는..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테스트기 쓰기전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렵니다_^^

첫아이 가졌을때는 생리 예정일 지나서 알았는데, 그때 몸살 걸린줄 알고 찜찔방가서 혼자 컵라면 만두 싹 해치웠던게 기억 나네요,, 그리고 몇일 있다 임테기를 해봤는데 진한 두줄..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끼는 날이 언넝 찾아와 줬음 좋겠어요+ 둘째천사 언넝 와줘라(0_0)잉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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