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50일 어린이집 근황

생후 650일 어린이집 근황






안녕하세용.~^^

오늘은 저의 아들 하준군 어린이집 근황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오늘 글쎄 양쪽 팔을 다 물려 왔지 뭡니까..ㅠㅠ 하나는 다른 남자아이친구 하나는 다른 여자아이친구한테.. 사이좋게 물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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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빨갛게 도드라지드라구요 시간갈수록.. 여기 왜이래 하면 아야야야 하고 ㅠ 한동안 저희 하준군이 애들 물고 다녔다고해서 계속 가르쳤거든요.. 물면 안된다고. 이젠 안그런다고 많이 좋아졌다고 안심했는데, 이젠 지가 물려옵니다. ㅠ 물론 저처럼 다른 부모님들도 그러셨겠졍..
양쪽다 그러니 쪼끔은 안쓰럽기도 하드라구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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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키즈노트에 사진 올려주신 모습이랍니다.
엄마분들 키즈노트에 글 보통 작성하시나요.?
저는 무슨일 있을때만 작성하거든요.. 보니까 매일 작성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꼭 작성해야 하는것인지 의문이네요..ㅠㅠ ;: 누가 좀 알려 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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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스노우 어플로 찍은 귀염둥이 컷~~^^
정말 많이 큰거 같아요,, 언넝 말문이 트여야 대화도 하고 놀텐데, 다들 아직 이때가 또 편한 거라 하시니..~^^
말트이면 무섭다고... ㅋ 선배님들 말씀이 맞는것이겠쥬~~ㅎㅎ


아들_ 조금 천천히 커두되...





이제는 키우는게 조금 편해져서 그런지,
아기아기한 모습에서 성장해 가는걸 보니, 내심
또 조금만 더 이런모습이면 좋겠고 하는 마음도 생기고, 그 힘들던 잠못자고 음식난리치고 하던때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듯하고.. 시간이 정말 빠르단걸 다시한번 실감하네요.. ^^



육아맘님들 고생 조금만 더 하시면 힘든날도 지나가는거 같아요.~ 또다른 시련이 오겠지만 ㅋㅋ ;; 육체적인 부분은 조금 편해지는거 같은데.. 제 생각뿐일까요?^^;
암튼 홧팅 !! 대한민국 엄마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