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킥보드등원1 생후 2089일 킥보드 등원길 조금만 천천히.. 생후 2089일 킥보드 등원길 조금만 천천히.. 아침부터 눈물길+우울하게 출근을 했어요. 하... 워킹맘의 고충이 뭘까요? 보통 출근길에 많이 우울해지는 거 같아요. 이유는 아침마다 거의 여유있게 나가는 적이 없답니다. 아침밥을 너무 늦었을땐 안 먹이고 평일에 거의 한술이라도 먹이는 편인데, 저의 출근은 10시. 밥먹이고 항상 9시 30분에 급하게 나가는 편이에요. 아이의 등원길을 도와주는 킥보드는 좋은 편이에요. 급할 땐 제가 끌어주면서 뛰기도 하거든요. 남자아이라 타는게 너무 거칠어서 보통 끌어주는 편인데 오늘은 하도 혼자 탄다고 해서 내버려두었더니 너무 쎄게 달리다 넘어져서 굴렀지 머에요..ㅠㅠ 거기다 저는 늦어서 까진 팔 다리도 보고선 혼만 내버렸네요.. 천천히 타지 그랬냐고, 소리만 지르고 아이.. 2021.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