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쓰고,꾸미고 후기 /먹는재미

샐러디 종로구청점 칠리베이컨 웜볼 외

by #즐겨라 2021. 6. 3.
반응형

샐러디 종로구청점  칠리베이컨 웜볼 외

오늘은 샐러디에서 점심.
배달주문!
진심 배민은 내친구다.;

요즘 속이 더부룩하고
토마토 계란 질려서
요몇일은 샐러드나 김밥만 먹었다.

살은 언제 빼냐고요?!

복부살이 진짜 참 안빠지는것...

내가 일하는곳이 종로3가니깐
샐러디 젤 가까운 곳이  종로구청점!

번쩍배달로 엄청 빨리왔다.
배달팁 1,400원

나쁘지 않다.
기본 2,3천원 붙으니

내가 주문해본것은
인기라고 표시된
칠리베이컨 웜볼(7,600원)
기본 베이스 선택할 수 있고
드레싱 선택 가능
토핑도 마음대로 추가 가능:
난 단호박이 좋으니 추가(+1,300원)
and
최소주문금액이
12,000원이라서
양송이스프 추가(+3,200원)
총 12,100원

양송이 스프는 맛은 있었다.
그러나 양이 너무 ㅜ.ㅜ
가격대비 양이 좀 적지 않나 싶다.

샐러디 크리미칠리 요거 완전 내스타일 소스~치즈같아!
박스겉표면에 메뉴가 써있는것도 괜찮군.
열자마자 넘 풍성해서 놀랐다. 거의 양상치가 풍부하게 해주었찌만

단호박 맛있어용~냠냠
계란과 베이컨도 맛있고.
양상치 밑에는 양파후레이크랑 현미가 
꾀 깔려있음 배불러요.
한끼로 진짜 배부른 샐러드를 자랑하는 샐러디!
굉장히 만족스러운 점심이었다.^^
담번에 또 이용해봐야겠다.
사무실에서 먹을 점심을 찾으신다면
샐러디 종로구청점 강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