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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관+넷플릭스+다운로드)

아미오브더데드 어니스트씨프

by #즐겨라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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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오브더데드 어니스트씨프


요근래 본 영화들
대충 남겨본다.

아미오브더데드
좀비물이라길래
덥썩 본 영화.
짜릿하고 가슴졸이는 좀비물..
든든한 남자주인공이 나오시는데
옷~  이분 가디언즈오브갤럭시에서
_드랙스로 나오시던 분!
나머지 분들도 어디서 한번씩 봤었나 하는 인물들..

일단 좀비 한명을 시작으로
초토화가된 라스베가스.
순식간에 그곳은 폐쇠지역이 되고~
좀비퇴치로 한몫하던 사람들도
각자 생활을 하면서 지내는데
어느날
그안에 어마마한 돈을 가져다 주면
주인공에게
보상을 두둑히 하겠다는 왠 사업가가
나타나 팀을 꾸려보라한다.

그렇게 팀을 꾸려 라스베가스안으로
진입하는데..
왠걸 걍 다 죽네??
실제 사업가는 돈이 목표가 아니라
영특한 좀비를 가져오는게 목표였던것.
군대를 키우기 위해?이런 썩을ㅋ
좀비호랑이나 알파좀비들?
뭐 스케일은 나쁘지 않았다.
결론은 다 죽고ㅡ딸래미하나 살지만

마지막 살아나온 남자도
좀비로 되는 엔딩이라
끝이 좀 맘에 안듬!

고구마먹다 목맥히는 그런 결말.

어니스트씨프
우리의 리암니슨 오빠_
테이큰부터 시작해서
줄곧 액션영화만 달려오신..
많이 늙으셨드라..ㅜㅜ
테이큰에서 진짜
시원시원한 액션이 좋았다.
그때부터 알게되서 좋아하게되었는지도
키도 크지만 덩치도 커서인지
누구하나 때려눕힐땐
진짜 슈렉 또는 헐크같아...ㅋ

그렇게 중간 중간 다른영화도
가끔 봤지만 테이큰 시리즈만하지
못했다..스토리도 이게 젤 재밌었음.
암튼 이번에 보게된 어니스트씨프는
왠일로 은행털이범으로 나온다.
뭐 악질은  아니고
사연있는 은행털이범?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서
손을 털고 싶어 자수하려고 하게되면서
FBI 와 싸우게 되는 단순한 영화다.
스토리자체는 약하지만
그냥 리암니슨을 보는 재미다.
이번엔 많이 안뛰어다니시긴 하드만ㅜ

브루스윌리스의 다이하드 시리즈
톰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 처럼
액션영화 배우들 늙어가는 모습이
너무 슬프다..
이들을 이어가는 액션배우들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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