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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관+넷플릭스+다운로드)

언차티드 시리즈온으로 구매해서 시청한 후기

by #즐겨라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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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시리즈온으로 구매해서 시청한 후기

 

 

톰홀랜드의 또 다른 영화 언차티드! 내용은 틀렸지만 여전히 그 안에서도 스파이더맨이 겹쳐 보였다. ㅋ

조금 더 산전수전 겪는 이야기. 맨몸으로 액션을 어찌그리 잘하던지.? 마크 월버그와 케미도 좋았다.

마크 월버그는 트랜스포머에서 보고 오랜만에 보는듯. 여튼 이 영화는 게임이 원작이라는데.  

툼레이더 같은건가? 그게임 재밌었는데. 영화도 재밌고, 이것도 역시 그러길 바래본다. ㅎㅎ

극장가서 안보고 집에서 보긴 잘한거 같다. 극장용으론 뭔가 2% 부족하다. 액션씬 나름 괜찮았지만.

언차티드 출연진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평범한 삶을 살던 네이트는 어느날 빅터가 찾아와 사라진 형의 친구라며 잃어버린 형도 찾고 거대한 보물을 찾으러 가자고 제안한다. 네이트는 평범한 삶이었지만 소매치기의 달인.ㅋ  거기다 모험심과 빅터가 찾고 있는 보물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가 많았다. 처음엔 거절했지만 결국 형을 찾기로하고 같이 모험을 시작한다. 빅터의 관계된 여자들을 만나면서 (브래독과 클로이) 빅터가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니란걸 알게되고...(사기꾼체질) 결국 형도 살아있는게 아니라 죽었다고 알게된다. 여기서 악역등장이 없을수 없겠죠? 악역은 안토니오 반데라스! 아니 왜이리 늙은거야.ㅠㅠ 그동안 세월이 그리 많이 흘렀나. 섹시가이가ㅠㅠ 처음에 아닌줄 알았음... 검색해보니 몬카다역에 안토니오가 맞았다. 충격. 외국사람들은 노화가 빠르단걸 알지만.. 쩝.. 

 

언차티드 내용중

그러나 최대 악역은 브래독!!! 징글징글하게 살아 남아서 자꾸 쫓아옴. 타티 가브리엘. 이 여자 한국계 미국 배우로 넷플릭스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에서도 나쁜 역할이더니. ㅎㅎ 그래도 나름 매력있었다. 영화엔 악역이 있어야 제맛이긴하지. 음. 브래독에 방해에도 그렇게 네이트와 빅터는 결국 보물을 찾게 되지만. 보물은 바닷물로 다 빠져버리네~ 네이트의 손기술로 몇개 건지긴 했지만. ^^ 끝나고 자막올라가면서 쿠키 2개에선 시리즈가 더 나올것을 떡밥 던지고 끝나는데 네이트의 형이 살아 있다는것과 빅터와 네이트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는걸 알리면서 엔딩. 언차티드 뜻을 검색해보니 미지의, 잘 알지 못하는, 또는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이라고 나온다. 2편에도 더 재밌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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