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의 둘째생각..배란일 9일째..

워킹맘의 둘째생각..배란일 9일째..

 

안녕하세요! ~

저처럼 일을 다니고 있으면서 둘째 생각하시는... 고민하시는...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저도 육아 3년째까지는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4살쯔음.. 둘째가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작년에 성공을 했지만 화유(화학적유산)를 한번 겪고 다시 생각이 안들다가 1년만에 다시 생각하게 되었네요,

저도 그전에 이검색 저검색 다해보고 ~ 과연 우리가 가진 환경에 둘째를 가져도 되겠나란..고민을 많이 했더랬죠ㅡ

머리아푸게 혼자 씨름하다가 내린 결론은 하나를 더 낳자였어요ㅡ,,물론 나중엔 힘들지언정.. 더 열심히 벌자란 생각으로ㅠ

요즘 저는 아기가 너무 이뻐보였거든요~ 그냥 사랑스러운것이죠.ㅠ^^ 정작 아들래미 이뻐하다가도 승질은 내지만..ㅋ

그냥 그냥 아무생각 없네요 지금은..그냥 둘째가 생겼으면 싶다는것.외에는 말이에요~

그래서 한달여전부터 남편이랑 엽산을 먹고있어요.

그리고 이번달에 가볍게~(?) 시도를 해보았는데..ㅋ 아시죠~ 관계후 일주일부터 시작되는 임테기의 노예질~

그냥 넓게 생각하고 노력하는 동안 안생기면 미련을 버리자 이생각이지만., 한편으론 진짜 진짜 두번째 천사를

기다리고 있는거죠. ^^; 아기는 하늘에 내려주시는 것이니까요..너무 욕심 내지도 안으렵니다..ㅠ

그래서 지금 저의 상태는 배란 9일째!, 6,7,8,9 얼리를 해보았지만 단호박~입니다.ㅋ

스마일리더란 어플을 가지고 스마일 배테기를 써보고 시도를 2번 했어요. 배란일 3일전, 하루전..

이번에 아니면 다음달도 있으니까 다시한번 힘을내서~~노력해봐야겠죠 ^^

기도합니다.@ 둘찌가 어서 와주기를요.. 2년있음 마흔인데 ㅠ 힘든건 내몫이어도 다 버텨낼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다립니다...

요몇일 태몽아닌 태몽도 몇개 꾸고, 증상은 생리전증후군도 비슷하기에 ~ 특별한 증상없어서..

이번은 아닌것 같으네요.ㅠㅠ 힝....

앞으로 갈길이 멀기에 중간 중간 기록을 해두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