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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기다리는 난임일기49

2번째 방문 차병원 난임진단서 2번째 방문 차병원 난임진단서 왠만하면 등록 빨리 하는게 좋다고해서 2틀만에 급하게 또 방문한 차병원! 두번째 방문이라고 그래도 친근해지려고한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점심시간을 미리 체크못해서 한시쯤 가서 삼십분쯤 대기/ 서울역 차병원 점심시간은 12:30-13:30 휴.. 그래도 난 둘째인데..첫애가 안생겨서 그런부부들은 얼마나 상심이 크고 힘들찌..ㅠㅠ 난 지금 둘째도 심정이 이런데..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 ・ˍ・) 진단서 떼러 왔다니깐 그래도 빨리 불러주셔서 들어갔다. 진단서 뽑아주신다면서 피검 결과를 먼저나온 몇가지 말씀해주셨다. 쌤의 첫마디... 뭐가 안좋긴 하네요-ㅜ 덜컹했다.. 혈당지수 일단 높고, 2020. 7. 4.
결국,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 방문 서울역 차병원 첫방문: 미리 예약해 둔 7월 2일 하지만 생리가 하루차로 일찍 터져서 급 생리 이틀째에 전화로 다음날 수요일 1일날로 예약이 변경 가능했다. 생리 2,3일째 가는게 젤 좋다고 글을 많이 봐서..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시간 문제가 좀 걸리긴 했는데, 다행이 난 종로3가가 직장이고, 서울역은 1호선타고 이십분이면 도착할 수 있었다. 1호선 서울역에 내려 9번 출구를 찾으니 지하를 통해서 서울스퀘어를 올라 갈수 있다, 이날은 그냥 건강검진 받는다고 두시에 퇴근해서, 병원에서 5시에 나옴..3시간 좀 못걸린듯.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평일 낮이라 그런가 의외로 없었다. 미리 차병원 어플을 깔아두고, 초진기록지까지 작성했는뎅.. 도착해서 바코드를 찾을수 없었음. 그래서 다시 접수로 가서 미리 정산.. 2020. 7. 3.
또 실패..실패의 연속 또 실패다 지금은 토요일 새벽.. 금요일 아침 원포패스터! 배란 10일쯤일것이다.. 솔직히 이번에도 아닌거 같아 하기 싫었다가 다음주 차병원 예약인지라, 그래도 확인은 해야지 하면서 원포패스터 딱 하나 테스트 하였지만~ 역시나 깨~끗한 한줄? 점점 한줄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제는 딱 한줄이다 싶으면 미련없이 버린다 ㅠㅠ 더이상의 테스트도 no! 7개월 연속 배란일에 맞춰서 숙제한 날들이.. 너무 허무하고 눈물나고..ㅠㅠ 아직은 때가 아닌거라며..혼자 스스로의 위안을.. 삼고있다.. 솔직히 예약날짜도 생리예정일 예상일에 맞춰서 3일째 예약해 둔 상태지만, 잘맞아야 할텐데.. 도대체 맘편하게 먹기란_쉽게 되냐 말이다. 그냥 때가 되면 찾아오는게 맞는거겠지, 아니면 .. 어쩔수 없는거고.. 이렇게 하나씩 하나.. 2020. 6. 27.
임신준비 영양제 솔가 엽산, 아연, 나우푸드 L아르기닌 섭취 임신준비 영양제 솔가 엽산, 아연, 나우푸드 L아르기닌 섭취 벌써 생리기간이 또 끝났다... 1주일 참 빨리도 가는군.. 그럼 또 시작해야 할것 무엇? ヾ(´･ ･｀｡)ノ” 다시 임신준비 모드 시작해야지... 남편과 함께 먹고 있는 영양제 더폴릭포 마미&대디 엽산 다먹었어서, (남편은 아직도 마니 남았다..젠장.. 맨날 먹으라고 먹으라고 해도 본인 먹고 싶을때만) 전에 사둔 솔가 엽산, 아연을 다시 먹기 시작했다. 거기에 + 나우푸드 L아르기닌 추가 + 이번에 이노시톨, 오메가, 비타민D, 퍼틸CM, 퍼틸에에드 추가하고 싶었지만, 영양제도 꾀 비싼지라, (◞ ‸ ◟ㆀ) 차차 하나씩 추가하는걸로... 솔가 제품이야 워낙 유명하고, 나우푸드도 영양제 종류가 하도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는듯 하다. 아..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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