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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2차 3번째 방문
10/22<목>
오늘은 오전 진료 예약이라
11시전에 삼실을 나섰다.
곧 도착하니 11시 몇분
초음파 진료실 가서
도착확인
오전이라 그런가,
예상보다 많지 않았다.
1차때보다
초음파진료가 왜이리
일찍끝나는지
난포가 몇개 안자라나 싶다.
우울.....
곧바로
김자연 교수님 대기실 앞으로
ㄱㄱㅆ
헉 오늘 진료 대기실 앞에
우왕좌왕
대기사람들이 많아서
머야.. 했는데
다른 교수님들 대기자였는지
난 곧바로 들어감 ,
김자연 교수님은
대기자가 별로 없었나보다.
채취날을 주말 예상했는데
이번엔 난포가 좀 더디게 자란다고
월요일로 미뤄짐,
잘 안챙겨 먹어서 그른가
이번엔 영양제 말고
좋다는거 따로 챙겨먹진 않았다.
혹시나 난포 갯수 여쭈니
많이 안나오는건 알지 안냐고 하심
ㅠ
알죠..
그게 몇개든 궁금하니깐요..
1차때는
고맙게도
5개 채취 3개 수정에
상급 2개 중상급 1개 였는데
이번엔 왠지
성적이 좋지 않을듯 싶은
예감...
1, 2개 아닌건지 ㅜ
휴
생각처럼 맘이 안따라 줘..
왜......
편하게 생각하자 하자 해놓고
결과 들으면 마음은 항상 불편해
ㅜㅜ
양보단 질 이라며,
교수님은 말씀하셨지만
어째 불안불안 하네
일단
주사 2틀 똑같이
더 맞고
토요일 다시 예약.
오늘의 병원비는
₩ 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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