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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기원합니다4

인공수정 3일째 인공수정 3일째 인공수정 3일째를 보내고있다. 어제 점심으로 추어탕을 먹었고, 오늘 점심도 먹을예정.ㅋㅋ 입에서 미꾸라지가 나올정도로 먹어야 좋다는 말을 봤다.허허허 잘먹어야하니 2주간 살이 포동포동 더 찌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근데 이놈의 영양제 챙겨먹는것도 일이다. 먹다 토나올듯 싶다..ㅠ,ㅠ 물도 많이 먹게되니 화장실도 들락날락. 인공수정 시술후 다음날은 아랫배가 살짝 불편하더니 어제부터는 그냥 머... 가스차고 이런거 밖에... 방귀는 왜이리 나와대는지... 자임시도 했을때 처럼 배란후 증상과 별다를건 없는? 정자! 난자를 만났니? 알수가 있어야 말이지 ㅠㅠ 시술후 관계를 한 두번 하면 좋다고 했지만. 피곤해서 그냥 패스해버렸다... 지금은 맨날 맨날 검색질이다.. 내 안의 궁금한건 죄다 네이.. 2020. 7. 14.
둘째도전 인공수정 1차 1일째 둘째도전 인공수정 1차 1일째 ㅇㅇ 새벽에 잠을 제대로 못잤다. 잠이 어찌나 안오던지.... 피곤..ㅠ.ㅠ 잠도 안오고 새벽에 또 이것저것 검색하다 쿠팡에서 작약차+꿀생강차+약콩두유 주문 황성주 두유보다 약콩두유가 더 낫드라요.. 개취. 내일부터 작약차 물처럼 마셔야지! 생강차도 하루 한잔씩 마셔주고, 오늘아침은 집에 들깨가루가 있었던걸 모르고있다가 번뜩 생각남. 미역국 끓이면서 몽창 넣어서 했더니 맛있다~~ 평소에도 들깨는 좋아했다.. 앞으로 미역국 끓일때마다 넣어야지. 후식으로 포도+방울이토마토 포도는 씨까지 우적우적! 아침에 인나자마자 포도즙+두유 섭취.. 그리고 처방해준 약먹고, L아르기닌 한알: 한알씩 먹다가 몇일전부턴 아침 저녁 두알씩 먹어주고 있다. L아르기닌 같은 경우 병원에서 처방해 준건.. 2020. 7. 12.
차병원 인공시술 1차 받고서.. 차병원 인공시술 1차 받고서.. 대망의 인공시술 1차 받은날오늘은 7월 12일 토요일 생리 13일차에 받은 인공시술 1차 나에게도 로또같은 행운이 올까? 아침에 남편이 7시 넘어서 나가고, 나도 8시쯤 부랴부랴 씻고 친정에 아덜래미 맡기고 출발.~ 아침부터 어찌나 날은 쨍쨍 덥던지.. 복장은 배까지 덮어주는 허그팬티 입고 긴 원피스를 입었다. 배를 편안하게 하기 위해.. 살쪄서 평소 찡기는 청바지는 피했다.ㅎㅎ 기분이 뭔가 그냥 덤덤했다.. 갈때 공항철도를 타고 갈까하다 남편이 복잡하다고 하기에 그냥 갈때는 회사 출근하는 루틴으로 종로3가에서 다시 1호선 갈아타고 갔다. 그랬더니 응암역에서 서울역까지 거의 50분 소요. 도착하니 10시 40분 쯤. 초음파 예약 11시전에 딱 도착했네. 사람들이........ 2020. 7. 12.
서울역 차병원 3번째 방문 인공 시술일 잡다 서울역 차병원 3번째 방문 인공 시술일 잡다 오늘로써 3번째 방문오늘은 금요일 2시 예약 사무실에서 한시반쯤 나오니 두시 못되서 도착 그런데 이미 병원은 사람들로 꽉차있었음.. 예약따위 무엇?! 가자마자 저번에 높게 나온 당수치를 다시 재검 하기 위해 채혈실 고! 그리고 난포가 얼마나 자랐는지 초음파실 대기, 여기서 한 한시간 대기했나_ 갈때마다 나는 왜이리 촌시럽게 해메는지 초음파실 대기는 폰에서 도착확인 누르고 밖에서 대기해야 하는데 멋대로 진료대기실로 들어갔다가 대기화면에 계속 안뜨길래 아니다 싶어 다시 나가서 확인하고 밖에서 대기 이름을 불러주면 그때 들어갑니다.. 우 창피하다 창피해 @_@ 오늘은 생리 12일차. 클로미펜 5일간 먹고 난포가 얼마나 자랐는지 궁금했다,, 초음파 보고 다시 담당 교..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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