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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걷기시작하는 아기~~딱 360일 육아의 하루는 왜이리 빠를까요 안가는거같으면서도 샤샤삭... 이제 걸음마좀 하는 아기 이하준군 신난다고 걸어다니네요 ㅎㅎ 오구구 내시끼~ 절로 나옵니당 ㅋㅋ 그래도 몇일전까지만해도 기어다니는 모습이 많았거덩요 불과 1주일? 만에 이제 기지를 않아요 =_= ; 계속 서서 돌아당기네요 요리저리 이제 걷기 시작하니 저도 신이나나봐요, 이제 신발 신길맛좀? 나겠습니다 ㅎㅎ 엊그제 상암 공원까지 한시간넘게 걸어 갔다왔는데 신발이 어색한지 안걸었어요 덕분에 저는 제 발바닥만 고생시키며 ㅎㅎ 아기띠로 인해 어깨 허리 ㅎ ㄷ ㄷ 근데 왜인걸... ㅠ 어찌나 잘걷는지 오늘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ㅋㅋ 너 왜이렇게 귀엽니 일케 사랑스러워도 되는거얏 >_< ​​​​​​ ​ 캬캬 모든 행동행동 하나하나 다다다 사랑.. 2016. 9. 22.
야식은 치맥이 진리죠 아기엄마들 살빼기 어렵죠 ㅠㅠ 모유수유 끝내고 야식을 끊울수가 없네요! 아기재워놓고 그시간이 넘나 좋아요 ㅠㅠ 남편도 자고 저혼자만의 시간이래도요 ㅎㅎ 특히 음주..많이는 아니고 꼭 맥주 한두캔이 생각나요 그것도 맥주만 먹나요 안주가 있어야 또 먹을맛이나죠 그럼 간단한 치킨에 맥주 넘나 죽이죠~?! 꺅 ㅜ^ㅜ 저눈 지금 치맥중이랍니다 ㅎㅎ ​ 이시원한 맥주에 바삭바삭 크리스피 치킨~~~ ㅋㅋㅋ 요걸 어찌 거부합니까....? ㅋ 흑흑 덕분에 살을 푸딩푸딩~~~ 남편은 눈치를 주네요 아껴쓰라면서 그만먹으라고 돼지라고 ㅡㅡ 아니 결혼전 사귈땐 잘먹는것도 좋아하더니 참나 사람이 이래 변해도 된다는 말입니까 ㅠㅠ 휴~~~~~이래서 제가 술과 안주에 기대는 겁니다~~ㅋㅋ ㅠㅠ 아횽 오늘도 힘든육아 요렇게 달래봅니다.. 2016. 9. 20.
생후359일 먹다가 잠든아기 사랑스러워 2016.9.20 화요일 저는 집에만 있는데 연휴후유증이 오나봐요~~? 왜일케 한거없이 피곤한걸까요 ㅎㅎ 덕분에 아침에 울아들 얼집도 못보내고 뻗어버렸네요 ㅋㅋ 아들 미안해~ㅎㅎ;; 아침 먹이고 집안일하고 금방 오후 하준군 목욕시키고 점심을 먹이고 재우려고 하긴 했는데 아이가 넘 졸린나머지 먹다 잠든거에요 ㅎㅎㅎ 꾸벅꾸벅.. 안쓰러워 이걸어쩌나 했는데 이유식을 잘 안먹어서 쥐어준 과자를 계속 먹눈거에요 ㅎㅎ 졸면서 말이죠 ㅠㅠㅋㅋ 그래서 다먹나 싶어 봤더니 끝까지 먹는거에요 뜨헉 눈감고 먹을건 다 먹네 이랬는데 다먹고 눈을 뜨더니 울더라구요 ㅋㅋㅋㅋ 내새낑~~~~ 오구구 ㅎㅎ ​​ 순간 순간 남는건 사진이라 간직해야해요~^^* 이러고서 다시 쌩쌩해 졌다는 후문~ㅎ 아기들은 왜이리 다 사랑스러울까요~~~>_< 2016. 9. 20.
이유식 밥솥으로 만들자 ​이유식 이제 밥솥으로 해결~!! 저도 처음엔 밥솥기능 활용 절대 안했지욤 ㅎㅎ 대부분 밥솥 밥만 해먹지요~?! 기능을 다 써먹기란 ㅎㅎ 즤집 쿠첸밥솥은 활성현미 잡곡 이유식 영양찜 만능찜 영양죽 기능 등등.. 뭐가 많더라구요 ㅋㅋ 밥만 할줄 알았지 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요 어느날 인터넷으로 우연히 밥솥으로 이유식 만든다기에 울집 밥솥에 기능이 있나? 보니까 있네요~ 특히 이유식 영양찜 이 두기능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지요 지금도요 ㅎㅎ 정말쉬워요~ 재료만 송송 썰어 쌀과 함께 넣어주면 끝! :). 우왕 굿 굿 이유식 기능은 2시간 중기까지 만들어먹이기 좋은 입자구요 영양찜 기능은 무려 20분만에 완성된답니다 ㅋㅋㅋ 여름날에 뜨거운 가스렌지 앞에서 더웁게 힘들일 필요 없이...최고 편하죠, 비싼 이.. 2016.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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