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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기다리는 난임일기49

시험관 3차 채취 후... 시험관 3차 채취 후... ●12월 12일 토요일● 난자채취 예약 8시 10분 +오늘은 대망의 채취날+ 아침 이른시간 예약이라 어제 저녁 애는 9시넘어 재우고 나도 자려했지만 요즘 넷플릭스 에일리어니스트에 또 빠져서 ㅠㅠㅋ 12시쯤 자려고 눈감았다가 잠도 안오고 제대로 못자고 5시 반 기상 씻고 준비하고 기염둥이 엄마네 여섯시넘어 델다주고 지하철타러 고고싱 응암역 6호선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공항철도타면 서울역에 딱 한시간 못걸려서 도착한다. 남편과 도착하니 7시 50분정도. 벌써 3번째 채취라니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병원올라가니 이른 오전이라 역시 사람은 많이없었다- 그래서 수술상담실에서 남편과 신분증 RI카드 확인후 나와서 나는 바로 수술대기실 들어감. 머리에 모자쓰고 수술복입고 (옷.속옷.. 2020. 12. 12.
시험관 3차 _3번째 방문 난자채취일 잡히다 시험관 3차 _ 3번째 방문 난자채취일 잡히다 오늘 다녀와서 적는 일기. 오늘도 오전 진료 예약이라 집에서 7:50분에 나서서 도착하니 9시 못되었다. 8시.50분 정도. 역시나 1시간은 넉넉히...예상해야한다. 9,30이 예약이었지만_ 차병원은 무조건 먼저가서 기다리더라도. 일찍가는게 상책. 그나마 초음파 진료 자리에 사람은 좀 있었지만 20분 못기다리고 진료본것같다. 그리고 담당 교수님 진료실 고고싱 오늘도 여기저기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지만> 난 대기 없이 몇분있다 곧바로 들어갔다. 요즘은 김*신 교수님방 앞에 대기자들이... 엄청 많은거 같다. 오늘 진료의 교수님 말씀. 채취는 토요일! 12.12. 시간은 오전 8시... 생리시작일로부터 11일째인 Day. 이번에 난포는 잘 자라고 있군. 1.. 2020. 12. 10.
시험관 3차 시작하기 시험관 3차 시작하기 드디어.....시험관 3차를 진행중이다. 첫진료. 12월 4일 시작_ 생리3일째인날 방문했다. 오후3시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금요일은 역시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초음파대기실은 만석_ 이정도면 40분은 기본 대기. 반면 진료 보는건 5분안에 끝난다. 대기만 안길면_그리 오래 걸리진 않는건데. 대기가 길면 병원에서 2시간은 있는것 같다. 여튼 그렇게 나의 3차는 저자극요법으로 시작! 저자극은 주사+먹는약으로 약을 최소한으로 난소에 무리가지 않게 해주는것. 첫날 처방주신것은 먹는약 페마라(2정)+주사 아이브이에프엠(하루225) 4일동안 잘먹고. 맞고. 어제 화요일 12월 8일 2차 방문을 했다. 초음파실가서 초음파 볼때 (처음엔 신경안썻는데) 이제는 띡띡 미리(mm) 재는거 볼때.. 2020. 12. 9.
시험관 2차 종결 시험관 2차 종결 11/9 (월) 채취결과 들으러 가는날 채취한지 2주만에 서울역 차병원 삼실서 1넘어서 나가서 1시 반쯤 도착해서 진료실 앞에서 도착확인 누르고 대기_ 2시 쫌 넘어서 들어갔다. 예상한대로였다. 그러니 동결문자가 안왓지 처음 수정란 2개 성공했다고 해서 흠칫 했는데 3일까지 잘가다 5일째도 좋다가 세포분열이 멈췄다는것. 이유는 알수가 없다고 한다. 이런 경우가 흔치 않다고 결국 2차는. 채취로 끝이났다. 마지막으로 생각한 3차는 동결은 원치 않구 신선으로 하고 싶다니 동결만 추천하더라는 신선은 5일배양으로 밀고싶단다. 교수님 말씀도 듣고 보면 맞지만은 정작 그걸 하는 나는 모험을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다. 더군다나 마지막 회차라고 생각하니 3일이든 5일이든 5일까지 가주면 좋겠지만 그냥..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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