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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기다리는 난임일기49

시험관 2차 난자채취 후 냉동 결과 기다리는 중 화가난다 시험관 2차 난자채취 후 냉동 결과 기다리는 중 화가난다 시험관 2차.. 그냥 신선이식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냉동 결과 기다리다 피말려죽겠다. 보통 10일전후 문자온다던데 난 12일째고 아직까지 문자는 없다. 그전에 9.10일째 배아코디네이터 쪽에 전화해서 물어 보았지만 결과는 아직 안내려온 상태라는 대답만. 그러면서 교수님하고 예약상담 된 날 결과들으시기도 한다고 하는데 그냥 12일째인 오늘 맘을 비워야 겠다란 생각만 든다. 냉동이 없으면 연락이 없냐고 물어보니 그렇단다. 이무슨 그지같은 시스템 점점 서울역 차병원 화가나게 만든다. 됫든 안됫든 마리아 처럼 앱에 진행 알림이라도 떠야 하는거 아닌가. 최소한 기다리는 사람 불편하지 않게 말이다. 돈은 돈대로 들고 안그래도 힘든 난임환자들한테 스트레스.. 2020. 11. 6.
시험관 2차 난자채취 후.. 시험관 2차 난자채취 후.. 난자채취 후 드는 생각.. 아니 채취전 방문했을때 만약 동결할 수 있으면 언제쯤 이식하는지, 몇일 배양으로 지양하고, 안되면 3일이거나, 또는 냉동이 안나올거 같으면 신선으로 이식하겠다. 이런 말이 없었네.. 어제는 비몽사몽이어서 회복실에서 간호사가 하는말 네네 했는데, 채취하구 이주있다 상담날짜를 잡아준건, 왜그랬을까. 그때가 생리 터질즈음이라서 그런건가? 보니까 동결이식도 인공주기요법 자연주기요법이 있던데, 사전에 그런말도 안해주구 멀 알았어야 물어봤을텐데, ㅠㅠ 오늘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것이다. 아.. 요번에도 쌤이 그닥 맘에 드는것은 아니다.. ㅠㅠ 처음엔 잘 보는거 같더니 왜 시원시원한 설명이 없을까. 1차 신선 종결을 짓고왔어야 했나. 아님 2주뒤에 가서 하는게.. 2020. 10. 27.
시험관 2차 5번째 방문 시험관 2차 5번째 방문 10/26 월 오늘은 난자채취날 더불어 남편 정자채취도. 일찍 일어나서 꼬맹이 얼집 보내고 남편과 서울역 출발 도착하니 9시 20분쯤 넘었다. 수술상담실 예상보다 사람은 마니 없어서 1차 때 보다는 오래걸리지 않고 상담실 나와서 난바로 수술실 들어갔다 탈의하고 수술 대기실에서 3명 역시 주사꼽고 바로 들어감 교수님 뵙고 누워서 몇분있다 레드썬 ㅎ 눈 뜨니 회복실이다. 시간은 몇시나 되었을까 하고 궁금 차차 옆 옆 사람부터 몆개 채취되었는지 들림 . 내 옆사람부터 5개, 8개... (중간에 간호사쌤들 얘기가 들려서 들었는데 블라블라 하시다가 채취안되는 사람도 많다고..) 들으니 걱정부터 앞섬ㅠ 이번에 왜이리 그냥 눈물이 흐르는지 기대는 안하고 있었다. 조금있다가 간호사님 오셔서 괜.. 2020. 10. 26.
시험관 2차 4번째 방문 시험관 2차 4번째 방문 10/24 토 오늘은 생리3일째부터 어제까지 10일간 주사맞고 11일째. 11시예약이라 집에서 부랴부랴 꼬맹이 엄마네 맡기고 도착했다. 주말은 사람이 ㅠ 걍 들어서자마자 어디든 꽉 찬게 보인다. 특히 부부끼리와서 더 그래 보이는 듯. 초음파 대기 한 40 분 진료실 앞 오니 여기저기 꽉꽉 일단은 도착확인 누르고 대기중이다. 김자연쌤 대기자는 역시 아직 많이 없는지 곧 들어갔다, 난포 갯수는 기대는안했지만 2,3개인거 같다. 오늘 난포터지는 주사 오비드렐 맞고 월요일 채취. 이번엔 베이비아스피린 처방이 없네.. 5일배양 노린다고 하셨지만 채취날 상태보고 다시 말씀주신다고, 만약 이번에 이식하면 착상엔 적극처방좀 제발 ㅜ 월요일 9,40분까지 남편과 함께' 남편 먼저 정액채취하고 가..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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